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 실린 방탄소년단 기사입니다.
한국 음반 최다 판매량으로 새 역사를 썼다는 내용입니다.
기네스 측은 방탄소년단이 '아미'라는 거대한 팬층 덕에 소셜미디어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339만 9천여 장이 팔렸습니다.
이번 기록은 무려 24년 만에 새로 나왔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 1995년 가수 김건모가 정규 3집 '잘못된 만남'으로 세운 330만 장입니다.
음악을 주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듣는 음원 시대에 이룬 쾌거라 더 의미가 큽니다.
앨범 판매량 기록만큼이나 스트리밍 수와 다운로드 수도 대단합니다.
실제로 이 모든 것이 합산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10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놀라운 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 이제 새로운 기록은 자신과의 싸움이 됐습니다.
취재기자 : 박서경
영상편집 : 이영훈
그래픽 : 강민수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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